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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루미 추억(엄빠일기)

+943 핑크핑크하네~

 


아침부터 놀러나가자고 조르는 루미~~ 가 아니라 엄마^^
처음엔 모래놀이하러 나가려고 했는데~
갑자기 장소변경^^


오늘의 장소는~~
바로바로~~~


형상강 장미공원^^
장미공원을지나 옆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있지요~♥
어디를 갈지 한참 고민하다
갑자기 생각나서 바로 고고고 했답니다~


자~ 준비하시고~~
하늘을 날아볼까요~


오예~~~~~~~~
아빠가 날려주는 하늘이 제일 재미있는 루미랍니다^^
신나게 하늘도 날고~
바람개비 머리핀도 돌려보
모래놀이는 빠질수 없죠!!
그냥 지나가는 길에 있는 모래로 장난도 하고^^


아침부터 너무 신난걸가요??
밥도 안먹고 잘려고 누웠지만~
배고픔은 잠이 이길수 없는법!!
맛있게 점심도 냠냠하고
차에서 골아떨어진 루미~


차에 침대 설치후 편안하게 자는 루미^^
카시트 잘 안탈려고하는 아가라면 침대설치가 답인듯하다~

이제 오후엔 뭐하고 놀지??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