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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루미 추억(엄빠일기)

시골여행~ 오랜만에간 외가집~ 넘나좋아~♥


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집가자~~
주말만되면 외가에 가자고 조르는 루미~
추석에가고 엄마가 계속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간 외가~♥
너무너무 신나는게 많다~~~

점심으로먹을 샤브샤브~
야채는 집 앞에 있는 밭으로 출동~~
영차영차 파도 뽑고~

온힘을 다해 뽑지만 잘 뽑히지 않아ㅠㅠ

후식으론 마카롱 한입~
두개먹고싶은데 한개만 먹으라해서 속상한 루미입니다~
처음먹는 마카롱의 달콤함에 빠져서 엄청 신나~

이제 잘신간인데 자지 않겠다던 루미~

외할머니와 함께 밭으로 2차출동~~
마늘을 심어보았어요~
마늘의 뿌리는 밑으로~ 구멍에 쏙 넣고 덮어주면끝~
외할머니를 도와 고사리손으로 마늘을 구멍에 쏙쏟 넣어주는 루미랍니다~♥

밭일은 언제나 즐거워~
즐거운 노동노동~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