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깨끗하게 삼계탕을 비워낸 뒤에..
이제는 시원~~하게 커피와 크로아상 먹으러 갔지
바로 옆 파랑 파랑한 루프앤드로~~

집에서 출발할 때는 야외에서 이루미 뛰놀게하면서
시원한 아아를 마시려했지만..정신나간 소리ㅋㅋ
엄청 더웠음..ㅜ

바로 실내로 직행~

※ 사진들이 없으니 현장감이 없구만 이룸아ㅋ
너가 컷을때도 이 카페가 계속 있겠지??ㅎㅎ

꼭 먹는 앙버터랑..요거 하나는 슈크림이었나..
기억이 가물가물하고만..
암튼 우리 가족은 작은빵 모아놓은 박스보다는
요렇게 하나씩 큰놈들로 시켜먹음..
훨씬 맛나지요 이룸씨ㅎ


일주일도 안지났는데 저 마시는게 뭔지 기억도 안나네ㅋ 이룸아 엄마 소환해야겠어..ㅎ
쨋든 고기도 잘먹고~빵도 잘먹고~~
뭐든 잘먹기만 하면 엄마아빠는 너무너무 좋아ㅎㅎ
잘 먹는것만 봐도 배부르지....는 않다만
그냥 너무 좋아ㅎ
잘먹고 응아도 잘 싸고 잠도 잘 자고
건강하게 잘커줘~~♥

그렇게 맛있게 두번째 식사(?)를 하고
여느때와 다름없이 바로 옆 이마트로 이동~
지난번 행사때 가성비 아이템 르까프 반바지의 기억이
좋아서 엄마님이 필요하다는 반바지 보러갔음
이번에도 영문도 모른채 끌려온 이룸씨ㅋㅋ
행사전에 갔더니 나이키 아디다스 행사중~



인덕 이마트 행사에 자주 간건 아니었는데
이게 있을줄은 몰랐네ㅎ
근데 와이프가 쭈~욱 살펴보더니 그냥 나옴ㅠ
살게 없었나보네ㅎ 이루미 입을 것도 없었고..ㅜ



ㅋㅋ 이루미 완전 귀여운 모자 발견!!!
이게 고양이...맞지?ㅋ
암튼 엄마도 꼬모야도 다 마음에 들어서
바로 쓰고 돌아댕기고ㅎㅎ
엄마도 이루미랑 같이 맘에 드는 모자 쓰고 돌아댕기고
좋아함ㅋㅋ
왠일로 이루미도 모자가 맘에 들었는지 안벗네~~★
그 엄마에 그 딸이구만

이제 이마트 쇼핑도 마치고 다들 귀가~^^
담에 또 이마트와서 괜찮은거 또 사러와야겠음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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